영서축구회가 지난 12일 제6·7대 회장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정진 회장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7대 회장으로 추대돼 연임하게 됐다. 김정진 회장은 “다시한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감사드리고 즐기며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