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외산담배 추방운동 함께 펼쳐

이날 열린 캠페인은 옛실내체육관 광장에서부터 사거리일방로, 한전사거리,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국산담배 이용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국산담배를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정병선 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른 사회단체와 연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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