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속에는 동식물에 유해한 세균(100배), 곰팡이(6배)가 많이 포함돼 있어 해마다 봄철에 우리나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자연재해중 하나이다. 황사때 투광은 평상시보다 약 8% 감소되고 노후화된 비닐일수록 황사 부착량이 많아 투광률을 저하시킨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하고, 농산물을 덮어 줄수 있도록 비닐을 준비한다.
황사가 오면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주어 황사 유입을 막고 피복재 위에 쌓인 황사는 물로 깨끗이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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