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2019년까지 총예산 199억원 투입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이 행정안전부가 2011년 시작하는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 지역으로 영광읍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영광군은 내년부터 2019년까지 총예산 199억원을 투입해 ▶ 우시장 부지정비, 테마거리 조성, 공영주차장 신설 등 영광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 ▶ 도시숲 조성, 자투리땅 녹화 등 저탄소 녹색환경 정비사업 ▶ 모싯잎송편 특화단지와 태양초고추 특화단지조성 등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하게 된다.
또 주거환경 개선, 문화예술회관 건립, 영광읍성 복원, 송림농공단지 조성, 친환경골프장 조성, 영광군유통회사 지원 등도 병행한다.
이번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영광읍 소도읍 육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도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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