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출전
용인대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법성면 출신 서민영 선수가 3월25~30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렸던 제11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서민영 선수는 남자 -54㎏급 결승전에서 오진환(동아대) 선수에게 1회전에서는 밀렸으나 뒤차기와 돌려차기, 얼굴공격 등을 잇따라 성공시켜 13:7로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민영 선수는 법성포초 법성중, 영광고를 졸업했다.
서민영 선수는 2003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 2006전국태권도협회장기대회 동메달과 2008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2009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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