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도의원 10일, 군의원 12일 실시
여론조사 당원50% + 군민50% 결과로 결정민주당 전남도당 공직후보자 추천 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제4차 회의에서 영광군 경선일정을 결정했다.
도의원후보 여론조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실시하며 기초의원은 여론조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까지 실시된다.
여론조사방법은 ARS가 아닌 직접전화면접 방식으로 하며 후보자간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순서는 순환(Rotation)되도록 호명한다.
조사대상자는 당원전원 전화면접결과 50% + 군민중 비당원 전화면접조사결과 50%의 결과를 합산한다.
여론조사기관은 추첨을 통해 선거관리위원장이 정하고 당 외부의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기관중 2개 이상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여론조사 기관은 담당하는 모든 조사를 외주없이 직접 수행해야 한다.
조사는 CATI시스템으로 진행하며 조사의 질문 및 응답 등 전체과정은 녹취한다.
또 전화명부의 중복방지를 위해 조사대상자를 추출해 A·B 등으로 구분해 선정된 여론조사기관에 각각 이관한다.
군민여론조사는 2009년 12월31일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구성비를 기준으로 무작위 추출에 의해 실시한다.
당원여론조사는 당원명부에 등재된 자로서 2009년 6월1일까지 입당한 전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도의원 후보자 결정방법은 선거구별 전당원 여론조사 + 군민여론조사를 합산해 유효응답의 다수를 얻은 후보자 1인을 공천자로 결정한다.
군의원 후보자 결정방법은 도의원 경선방식과 동일하며 읍면에서 2명 이상을 공천하지 않는다. 다만 영광읍은 예외로 한다.
또 의원정수 안에 동일 읍면출신(주민등록기준)이 2명 이상 포함되면 득표율 2위 이하는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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