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후원하는 제30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20일 영광스포티움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남도 22개 시군에서 장애인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이 수여되고 가수공연과 행운권추첨 등 장애인가족한마당잔치가 펼쳐진다. 군은 행사당일 오전 9시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버스터미널에서 행사장 구간에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