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국악협회 남도국악제 상위
영광국악협회 남도국악제 상위
  • 영광21
  • 승인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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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최우수상·무용 토속 신인부문 장려상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회장 한희천)가 지난 15~16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린 제32회 남도국악제에 참가해 농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지부는 농악부문에서 도무형문화재 우도농악 제17호 상쇠 예능보유자 문한준 등 45명이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무용부문에서 명재순 등 10명이 장려상을 수상하고 토속민요부문에서 이중신 등 15명이 <대화들노래>로 장려상을, 판소리 신인부문에 우도농악 전수 장학생인 강덕순씨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상 농악부문 태평소에 김태회씨가 개인상을, 무용부문 안무상에는 명재순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