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유흥주점협회(회장 정태규)가 14일 결성식 및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기호 군수, 이동권 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회원들의 각오를 다지는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협회를 이끌 임원은 고문 김원귀, 회장 정태규, 총무 김영희, 부회장 정현순·이강건, 감사 장상원·정종임 등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