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권대용)가 17일 해룡중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 친구들은 어떻게 생활할까>란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은 탈북여성 이나경 강사의 강의와 전체학생이 북한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통일희망 풍선날리기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