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9명 참여 길이 301.2m, 굴비 1,815마리 소요

군은 지난 18일 영광굴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네스도전에서 301.2m로 한국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굴비 최장거리굽기 행사는 관광객 및 주민 329명이 참여해 150m길이로 신규 제작한 생선구이판에서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영광굴비 1,815마리가 사용됐으며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기록점검을 받은 후 행사에 참여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행사 기념품으로 무료 제공됐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기록원은 영광군에 한국최장기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영국 기네스기록원에 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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