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중소기업 공인 기업선두 인정
대성산업(주) 한정수 대표가 지난 6월24일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2010년 품질경영유공자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성산업(주)은 전남도에서는 유일하게 이번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중소기업(MAIN-BIZ)확인서를 발급받아 지역기업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았다.
중소기업청이 발급하는 경영혁신형중소기업확인서는 국가신용보증기관이 리더십과 지속적 혁신, 인적자원, 고객시장중시, 생산 등의 기업활동을 평가해 발급하는 제도다.
군서농공단지에 위치한 대성산업(주)은 레미콘과 PC암거, 수로관, 호안블럭 등 콘크리트 생산업체다.
한편 이날 시상에서는 영광원전 최순천 과장 등 6명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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