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조규열씨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여천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24일 21대 회장에 취임한 성산 조규열(57) 회장은 영광읍 무령리 태생으로 지난 1995년 여수시로 이주해 운수업을 시작, 중견기업인으로 성장했다. 조 회장은 “영광출신의 긍지를 갖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인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