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에 위치한 (주)TKS조선소(사장 고경주)가 관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워크아웃이라는 힘든 구조조정 과정을 겪는 등 어려운 과정속에서도 설립 3년만인 6월14일 <마콜로라도> 선박을 인도하는 첫 성과를 내면서 지역주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뤄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