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 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정명수)가 지난 9일 영광읍 중앙식당에서 새터민과 이주여성을 위문했다. 이날은 새로운 터전과 이국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굴비와 생활필수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24명의 위원이 활동하는 보안협력위원회는 매년 새터민과 이주여성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