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자율방범대(대장 은희창)가 지난 18일 가족단합대회 및 바다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은 제2회 영광갯벌마라톤축제를 앞두고 깨끗한 바다, 다시 찾고 싶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 백바위해수욕장 주변에서 약 50여명이 참석해 실시됐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족구, 발묶고달리기, 풍선터트리기, 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