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5일, 최학균씨 면민의 상 김복순씨 장한 어버이상
제9회 낙월면민의날 행사가 8월4~5일 개최된다.상낙월 낙월초 운동장과 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8월4일 면민화합노래자랑이 펼쳐지며 8월5일에는 기념식과 체육 및 민속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시상은 하낙월이장 및 낙월면 이장단장으로 18여년간 지역사회발전에 헌신해 온 최학균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2남5녀를 바르게 키운 김복순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다. 또 장재준씨가 지역사회봉사상을 수상한다.
한편 5일에는 군민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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