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역산림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관광개발 등과 연계 육성하는 등 산림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림관련 유·무형 자원조사에 나섰다. 군은 각 읍면사무소와 이장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현지조사단을 편성해 자체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대상지 현지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조사대상은 산, 바위, 샘, 폭포, 숲, 나무, 정원, 길 등 유형 산림자원과 산림과 관련된 이야기, 전통의식, 축제 등 무형 산림자원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