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안기권)이 18일 읍사무소 직원과 여성자원봉사대원 20여명이 참여해 17일 내린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홍농읍 신석리의 독거노인 주택에서 봉사활동을 실시됐다.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은 마당 잡초제거와 이불빨래, 부엌청소 등을 정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