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하고 침착한 행동으로 익수자를 구조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홍농읍의용소방대원인 김성태씨는 23일 23시30분경 상하저수지에 최모(34)씨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신고후 주변에 있는 부유물질인 도로안전용 칼라콘을 이용해 구조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