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과 투철한 사명감 겸비로 업무대행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제9대 장재곤 회장이 임기 5개월여를 앞두고 사퇴함에 따 박래상(사진)씨를 잔여임기 대행자로 임명했다.장재곤 회장은 재임동안 영광군장애인 4개 단체 연합회를 구성, 초대회장으로 추대돼 영광군 장애인들의 화합과 장애인복지를 위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단체의 위상을 정립시키는데 기여했다.
이번 업무대행자로 임명받은 박래상씨는 40여년동안 공직에 몸담았으며 근면 성실함과 투철한 사명감을 겸비한 사람으로 알려졌다.
영광군장애인복지회관에서는 장애인들의 민원해결과 중증장애인활동보조인사업, 장애1~2급 교통부름이사업, 장애인무료급식제공, 한글·수학·컴퓨터교육, 여성장애인강화교육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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