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군정시책 발굴을 위한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떠났다.
공무원정책 연구모임동아리로 구성된 우수시책 벤치마킹 탐방단은 24~26일까지 팀별로 3~4개 시군을 자율선정해 일반행정, 농정, 관광·축제, 해양수산, 지역경제, 직무성과평가시스템 도입분야 등을 벤치마킹한다.

군 관계자는 “테마별로 팀을 구성해 실시한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차별화된 시책을 발굴·육성해 2011년 업무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며 “특히 일자리창출, 기업 및 투자유치에 관한 시책을 주력 발굴해 새로운 시책에 도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