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을유회가 25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김광수 회장이 이임하고 장건종씨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장건종 신임회장은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 심장병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회원들의 건강과 단체의 화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을유회는 1945년생들의 모임으로 ‘해방둥이’로 불리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