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16~19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천암함 사건이후 국내·외 안보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연습 첫날 충무 3종 사태가 선포되면서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이 발령되는 등 위기대처 능력을 제고시켰다. 또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영광원자력발전소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