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판로개척 농가소득보장
영광군이 1일 대마면 복평리 이문형 농가 외 11농가 필지 조생종 벼 조기재배 단지에서 첫 수확을 실시했다. 군수를 비롯한 관내 농업인들과 농업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수확은 지난 5월7일 첫모내기를 실시해 110일 동안 농업인의 땀과 정성으로 첫 수확의 결실을 맺었다.
조생종 조기재배 확대시범사업은 조생종벼 조기재배로 후기 태풍 등 기상재해 피해 최소화와 조생종 고품질 햅쌀 생산으로 전국 쌀시장의 조기선점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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