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8월31일 군산하 공직자와 관내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단체헌혈을 실시했다. 군은 헌혈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종료되고 예비군·민방위훈련이 끝나 수혈용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