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행복과 기쁨 가득해야죠”
“한가위, 행복과 기쁨 가득해야죠”
  • 영광21
  • 승인 2010.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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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 모싯잎송편 명절 특수로 ‘분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추석명절은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추수가 시작돼 풍성함이 넘친다.

멀리 떠나있던 가족 친지들의 고향을 방문하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광지역도 명절특수를 노리는 상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특히 영광의 특산품인 굴비와 모싯잎송편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법성의 한 굴비업체의 엮거리 아주머니들의 작업손길이 쉼없이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