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이선묵)가 지난 9일 제7호 태풍 곤파스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군남면 동간리 유성춘씨를 찾아 긴급 복구 대민지원을 실시했다. 강풍으로 인해 5,290㎡ 논에 벼의 일부가 도복돼 추수를 포기해야 될 상황에 영광지사 직원들이 도복 벼묶기를 실시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민들의 소득증대 향상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농어촌지역 노후주택 고쳐주기, 다문화가정 돕기, 독거노인 돕기 등 공기업으로써의 진취적인 도약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