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재명)가 추석을 맞아 소방안전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재래시장, 판매시설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합동 소방점검을 실시하고 지하 다중이용업소 및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순찰을 강화하며 연휴기간동안 각종 생활민원도 신속하게 처리한다.

특히 추석연휴 기간중 전 소방공무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안전하게 추석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톨게이트, 터미널 등 3개소에 119구급차량을 고정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