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남지원(지원장 신동하)이 2010년 하반기 버섯종균업체와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종자산업법 준수여부를 조사한다. 오는 29일까지 실시하는 조사는 종자업 등록여부,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 여부, 품질표시이행 여부, 보증시한 경과 종자의 판매 및 종자가격표시제 이행여부 등을 중점 조사한다. 국립종자원 전남지원 관계자는 “이번 버섯종균유통조사에서 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법적조치를 취한다”며 버섯종균 유통업체의 종자산업법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