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가 오는 21일 경남 사천시협의회(회장 이창효) 자문위원 47명을 초청해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온 양 시군은 영·호남 화합으로 국민통합과 지역간 통일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전문강사의 특강, 영광군 관광지 안내순으로 진행되며 상호연대의식과 공동체적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내 평화통일기반조성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