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족 부부가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의 주선으로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영암군 삼호읍 현대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영광군에서는 영광군다문화센터(센터장 고봉주)의 주선으로 대마면에 사는 이돈창씨와 캄보디아 출신 랜시사 부부가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