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 신경채 교육장이 지난해 12월30일 제30회 전라남도교육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남도 교육발전에 헌신해 큰 공적을 남긴 교직원에게 수여하는 전남교육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초등, 중등, 일반직 각 1명씩을 시상했다.

전라남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중 첫번째로 수여받은 신경채 교육장은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고운 심성과 알찬 실력을 겸비한 유능한 인재육성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창의적인 교육정책 실현 및 유아·특수교육의 기회확대와 지원체제 구축으로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현장의 개선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