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농어업 인프라 구축으로 희망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에 3일 변용석(54) 지사장이 취임했다.전북 부안출신인 변 지사장은 광주 석산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4년 입사후 본사 녹색사업처, 금강사업단, 장성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변 지사장은 “창의와 열정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선진농어업 인프라를 구축해 농어촌에 희망을 심어주고 농어업인과 농어촌발전에 기여해 지역에서 인정받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족으로는 부인 양규남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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