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모성수)이 불갑사지구 관광단지, 명상좌대부지, 장군봉, 구수재 등에 상사화 165만5,000㎡(50만평) 조성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불갑면에서는 전국 최대 상사화 자생지라는 명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사화를 심어 결과 불갑산 등 전역에 올해는 수억송이 상사화가 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성수 면장은 “상사화를 관광 상품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상사화군락지 관리 및 보식으로 선진 관광지로써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