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를 이어온 영광육일정 사두 및 집행부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주봉 사두가 이임하고 김윤구 두가 신임사두로 취임했다. 김윤구 취임사두는 “수천년을 이어온 무형문화재인 영광 궁도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입회원 입정은 영광스포티움 국궁장(☎ 010-6277-5400 / 010-2612-3806)으로 문의.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