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중앙교회(담임목사 김칠수)가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에서 생산한 백미(20㎏) 70포를 구입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중앙교회는 지난 19일 암수술후 요양중인 영광읍 무령리 김모노인 등 56명과 도동리 여자경로당 등 10개 경로당, 집단급식소 1개소 등에 설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