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012년 신규사업예비계획 최종 설명
불갑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대)가 사업계획에 대한 최종 주민설명회를 오는 16일 개최할 예정이다.추진위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2012년부터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고 전국의 우수권역 선진지견학 8개 지역과 마을총회 및 마을순회설명회, 22회 추진위원회의를 거쳐 준비한 40억원의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권역단위종합개발사업은 도농교류센터, 친환경건축 체험학습공간, 마을둘레길, 소득사업, 홍보 및 마케팅 등이며 오는 22일 신규사업계획서를 군에 제출하고 3월 초순 전남도 현지실사를 거쳐 4월∼5월경 중앙검토 및 심사를 거쳐 대상지가 확정된다.
최병대 추진위원장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활용한 각종 사업을 추진, 영농조합법인 설립, 기금확보 방안 등 지역개발 추진의지를 모아 오는 2012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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