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 국회 빛낸 으뜸언어상
이낙연 의원 국회 빛낸 으뜸언어상
  • 영광21
  • 승인 2011.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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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성 사실성 공공성 평가에서 최고
이낙연 의원(민주당, 함평·영광·장성)이 박근혜 의원(한나라당)과 함께 국회에서 가장 품위있고 정확하며 공익에 부합하게 말하는 의원으로 뽑혔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국회를 빛낸 바른언어상’ 가운데 최고상인 ‘으뜸언어상’ 수상자에 이낙연 의원과 박근혜 의원이 선정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국회의원들의 정치언어를 개선하기 위해 10개 대학의 대학생 모니터단(교수 10명, 학생 98명)에 의뢰,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모든 국회의원이 본회의와 상임위 등에서 행한 발언을 분석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