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용암리가 지난 17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회관 앞에서 당산제를 열었다. 이날은 온 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정기호 군수도 자리를 함께 해 마을과 영광군의 번영을 기원했다. 이 밖에 각 읍면에서도 정월대보름을 맞아 당산제와 풍물놀이 등 다채로운 세시풍속행사가 행해졌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