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영광지구협의회(회장 최건규)가 지난해 12월29일부터 지난 2월24일까지 9차에 걸쳐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방학중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영광원전의 후원으로 올해는 40명의 아동들이 혜택을 받았으며 24일 마지막 배달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학용품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