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맞춤형 일자리 지속적 제공
어르신들 맞춤형 일자리 지속적 제공
  • 영광21
  • 승인 2011.04.0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친서민 일자리 창출 선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변용석)가 정부의 최우선 경제정책의 하나인 친서민 일자리 창출의 선도적인 역할 및 안정적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나서고 있다.

영광지사는 3월말까지 약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농업기반시설 일제정비작업을 지역주민에게 맡김으로써 연인원 1,8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기본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적합형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노인정책 기반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 저수지·하천의 환경정화 등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일감을 맡김으로써 일자리 제공에 따른 소득은 물론 삶의 활력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