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번영회가 지난 3월28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0·11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은 최명규 회장이 이임하고 황치근씨가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최명규 신임회장은 “법성포 발전과 화합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보다는 면민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