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구 통합운영 야간과 주말에도 “꼼짝마”
현재 방범용·재난감시용·교통단속용·시설물관리용 등으로 나뉘어 운용되고 있는 CCTV가 시·군·구 단위로 통합 운영된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까지 230개 시·군·구에
특히 초등학교에 설치된 CCTV 1만8,000여대도 연계해 야간과 주말에는 통합관제센터에서 어린이를 보호한다.
현재 10여개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CCTV 업무를 1개 부서로 통합하고 전국에 9,200여명의 CCTV 전문 관제요원을 배치해 365일 24시간 감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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