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 수사과장에 김영두(58) 경감이 지난 9일 부임했다. 여수출신인 김 과장은 1978년 경찰에 입문해 보성 광양 여수 등에서 생활안전과장, 수사과장, 지역형사팀장 등을 지냈으며 전남경찰청 수사지도관을 거쳐 이번에 부임했다. 김 과장은 “오랜 수사의 경험을 살려 지역치안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