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라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임원 26명 선수 68명 등 100여명의 영광군선수단(총감독 이종남)이 출전한다.

2~3일 2일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보조경기장 등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남도 3,500여명의 선수단과 도민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육상, 수영, 배구, 탁구, 역도, 론볼, 보치아, 골볼, 배드민턴, 볼링, 축구, 조정 등의 정식 12종목과 당구, 게이트볼, 다트, 파크골프, 핸들러, 커롤링, 셔플보드, 타겟 3종경기 등 생활체육 8종목에서 선수들이 열전을 펼친다. 영광군선수단은 출전에 앞서5월31일 영광군장애인복지회관 발대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