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항 서방 12마일 해상에서 지난 24일 조업어선에 의해 바다의 로또라고 불리는 죽은 밍크고래가 포획됐다. 법성면 법성리 박병열씨에 의해 포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5.0m, 둘레 1.0m, 무게 1.5t에 달하며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획된 밍크고래는 법성의 모상인에게 시가 3,000만원에 팔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