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생활개선회(회장 이숙경)가 30일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남도한마음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영광군에서는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전남도 회원간 결속을 다지고 소비자 맞춤형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실현을 다짐한다. 행사는 우수회원 시상과 한마음 어울림마당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농촌여성의 창의적인 손맛사업 생산품과 지역향토음식 등이 전시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