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향우부녀회장에 묘량출신 이금자씨가 취임했다. 재경영광군향우부녀회는 지난 2일 동교동 향우회사무실에서 제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금자 신임회장은 “향우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봉사에도 앞장서는 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