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사 55명 고용창출기대 친환경사업 박차
영광군이 13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정기호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호신산업(주), (주)베스트텍코리아, (주)드림파이프 3개 친환경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호신산업(주)(대표이사 신희찬)는 백수읍 1만1,043㎡ 규모에 30억원을 투자, 15명을 고용해 친환경 토질개량제를 제조한다.
(주)베스트텍코리아(대표이사 김종헌)는 영광읍에 4,200㎡ 규모로 3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고 20명을 고용해 친환경살충제, 소독제, 해충퇴치기를 제조할 계획이다.
또 (주)드림파이프(대표이사 장미희)는 군서면에 4,031㎡ 규모로 약 25억원을 투자, 고용인원 20명으로 친환경 플라스틱제품을 제조하게 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